바이든 부양책 거부권 진짜 이유

바이든 부양책 거부권 진짜 이유

 

미국 대통령은 세계 대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모두의 관심을 받는 인물입니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정세가 흔들리고 경제적인 영향도 주기 때문에 미국 대선은 온 세계가 집중을 하죠. 특히 지난 대선 때 트럼프를 누르고 당선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선거 기간 동안에도 끊임없이 논란이 되었던 것이 바로 바이든 치매설입니다. 선거 기간에도 치매 의혹이 있었는데 당선된 이후에도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취입 후 첫 공식기자회견에서 답변을 하던 도중 문장을 끝내지 못하고 중얼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영국 언론지는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카메라 앞에서 중얼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치매 뿐 아니라 바이든의 건강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왔습니다. 바이든은 1942년 1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입니다. 바이든은 심하게 비틀거리고 대답도 잘 못하다고 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조지아주로 떠나기 위해 전용기에 탑승하다가 계단에서 세차례 비틀거리며 넘어져서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습니다. 

 

바이든은 비극적인 가족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이든은 지금의 부인인 질 여사와 결혼하기 전에 닐리아와 결혼해서 2남 1녀를 두었습니다. 과거 크리스마스 즈음 트리를 구하러 차를 끌고 나간 남동생과 가족들이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 닐리아와 장녀인 나오미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남 보 바이든은 매우 모범적인 아들로 평가 받았는데 뇌종양 투병 끝에 2015년 5월 30일 46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밖에도 바이든은 우리가 모르는 충격적인 구설수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 먼저 바이든은 연설문을 잘 베껴 쓴다고 하는 논란입니다. 남의 연설문을 베껴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실수로 베끼는 것이 아닌 아주 태연하게 엄청난 양의 연설문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도 이러한 점을 매번 지적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이든은 실언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과거 20대까지는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할 때 바이든 자신이 미국 대통령인것이 자랑스럽다는 실언을 하고 중국인 유학생들 앞에서 중국을 비난하고 일본에서는 성차별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바이든의 부양책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바이든은 새로운 부양책 내용을 내놓았는데요. 세금은 법인세를 21%에서 28%까지 올리겠다고 했고 개인소득세를 최고세율 37%에서 39.6%로 인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부양 내용으로는 실업수당 수령 자격을 확대하여 11주간 주당 300달러 추가 지급하고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6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IT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거래세를 도입하고 글라스-스티걸 법을 복원하겠다고 했습니다.

LG와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여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과 관련해 바이든이 거부권 행사를 할 것인지 방어할 것인지에 주목을 했는데 거부권 시한을 앞두고 양사가 극적 합의에 성공하면서 2년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이번 합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결정한 SK이노베이션의 수입금지 조처가 무효되면서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의 미국사업도 차질없이 운영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니고 미국 대통령인데 그의 행동이나 언행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네요. 바이든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