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특전사 프로필 강철부대 한잔해

박군 특전사 프로필 강철부대 한잔해 

 

박군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6년 3월 9일 생으로 2021년 36세가 되었습니다. 고향은 강원도 속초시 이며 학력은 고졸 입니다. 신체 키는 177센치 이고 직업은 현재 가수 이며 과거에는 직업군인 이였습니다. 군인 시절에는 특전사 제13 특수임무 여단 상사 전역을 하였으며 이후 2019년 <한잔해> 싱글 앨범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토탈셋 소속가수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박군 인스타 그램    instagram.com/trot_bakgoon

 

요즘 방송가에서 많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군

​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15세 때부터 생업에 뛰어들었고, 

돈을 벌기 위해 직업군인에 자원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남은 건 

병원비에 쓰느라 생긴 빚들 뿐. 

그래도 '노래'라는 자신의 뒤늦은 

꿈을 좇아 긍정의 힘으로 걸어 

나가는 트로트 가수 박군(35, 본명 박준우)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박군은 트로트 히트곡 '한잔해'의 가수다. 

하지만 '한잔해'는 유명하지만, 

정작 이를 부른 가수 박군의 존재감은 약했다. 

영기가 미스터트롯에서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그런 박군이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던 건,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면서다.

 박군은 지난해 9월 9일 첫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2'에 등장, 

첫 회 가장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전사로 15년간 

직업군인을 하다가, 

노래가 하고 싶어 30억 연금을 

포기하고 전역했다"는 

그의 첫 소개 멘트부터 굉장히 특별했다. 

정년에 전역을 했더라면 30억의 

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이를 포기하고 

가수에 도전했다는 박군은

 반듯한 차렷 자세와 '다나까' 말투로 

아직 군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한 박군은 

장윤정은 물론, 원곡자 진성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박군이 '가지마'를 경연곡으로

 선택한 이유도 남달랐다.

 그는 "제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가, 22살 되던 해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군생활을 하고 있고 훈련 중이라서, 

돌아가실 때 어머니의 

눈 감는 모습을 못 봤다. 

갑작스럽게 병원의 전화를 받고, 

울산까지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가서 눈 감고 있는 모습만 뵙고 

마지막을 보내드렸는데 

그때 생각해서 어머니 가지 말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멘토로서 누구보다 박군의 

사연을 잘 알고 있었던 장윤정은 

안타까운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을 

동시에 전했다. 



 '트롯신이 떴다2' 첫 방송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박군은 이후 

경연에서도 성실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며 

시청자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종 톱6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지만,

 3개월 넘게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하며 박군의 인지도는 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그리고 박군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관찰 예능에도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우새'를 통해 본 박군의 일상은

 '성실'과 '긍정'으로 가득했다. 



박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팔굽혀펴기와 복근 운동 등을 하며 

자기관리에 나섰다. 



친한 형의 가족과 1년 넘게 같이 

살고 있었다는 박군은 더 이상 

신세를 질 수 없어 독립을 결심했다고 했다. 

 독립을 결심했지만,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40만원 

정도의 저렴한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 




박군은 현재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SKY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최강 특수부대를 

가리는 팀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대결에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부터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까지 여섯 부대가 참여했다.



진행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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