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일반인과 결혼 득녀 출산

강소라 일반인과 결혼 득녀 출산 

 

최근 강소라는 서울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무 건강한 상태다. 강소라와 남편은 건강하고 예쁜 딸의 탄생에 가족과 지인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29일 결혼했다. 남편은 8살 연상의 한의사로, 최근 수도권에 한의원을 개업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가족들이참석해 간소한 식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 부부가 됐다. 

강소라는 자필 편지로 결혼을 알리며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같은 해 11월에는 강소라의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소라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팬들이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강형철 감독의 '써니' 속 어린 춘화 역으로 주목받았고, '미생', '해치지 않아', "변혁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맨도롱 또똣'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 의리녀 춘화 역을 소화하며 충무로의 신예로 떠올랐고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똑 부러지고 잘난 여자 직원 안영미로 완벽하게 변신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해치지 않아 출연 이후 결혼, 임신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특별 출연으로 잠시나마 관객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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